둘다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아이고 아이유의 인생작이라고 평가하기에 손색이 없다고 

생각하는 작품들이네요

특히 나의 아저씨의 경우 아이유 연기의 스펙트럼을 한층 넓혀준 작품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이때부터 아이돌연기자가 아닌 진짜 배우로서 인정을 했던 것 같습니다

"나의 아저씨"가  연기의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고 한다면 

폭싹 속았수다의 경우 연기의 여유을 가지게 된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능청스러운 연기나 격정하는 연기 등등에서 연기에 쫓기는게 아닌 여유로운 모슴이 보였다고나 할까요 

연륜이 갖춰진 배우, 연기 잘하는 배우들에게 보여지는 그런 여유로움이 보였던것 같습니다 

뭐든 몸에 베이고 내것이 되면 여유가 생기고 그것을 가지고 놀고 즐기게 되는데 

그런 영역이 첫발은 내딛었던 계기가 되는 작품이었던것 같습니다 

둘다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네요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